둔춘주공 계약률 70%, 무순위까지 가면 완판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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둔춘주공 계약률이 지난 17일 공개되었습니다. 계약률은 약 70%로 4,786가구 중 약 3,300 여명이 계약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예비당첨자와 무순위 청약까지 진행된다면 완판된다는 것이 부동산 업계의 예측입니다.

 

 

 

둔춘주공 계약률 70% 달성

둔춘주공 계약률이 공개되며 부동산 업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. 1월 17일 정당 계약이 마감된 둔춘주공 계약률은 약 70% 였습니다. 약 1만 2천여 가구 중 4,786가구가 일반 및 특별공급으로 분양되었습니다. 전용 84㎡ 분양가의 경우 13억원이었습니다.

 

부동산 시장이 급락하면서, 둔춘주공 계약은 미분양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습니다. 하지만 약 70%(3,300명)이 계약을 한 것으로 나타나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 둔춘주공 사업은 2월 초에 5배수의 예비 당첨자 계약을 받습니다. 예비당첨자에서 20~30% 계약률이 성사되는 것이 평균인 만큼, 이를 합산하면 계약률은 90%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습니다.

 

한편, 예비 당첨자까지 나타나지 않은 물량은 무순위로 넘어갑니다. 무순위청약을 위해 유주택자도 거주지 상관없이 주택 공급을 개정하겠다고 정부가 밝혀, 계약 성사에는 희망적입니다.  

 

 

 


미분양으로 예상됐던 둔춘준공 계약률이 약 70%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. 업계 관계자는 2월 초 예비당첨자 계약이 진행되면 약 90% 까지 계약률이 올라 갈 것이라 예측했습니다. 또한, 무순위 청약까지 간다면 모든 물량이 계약이 될 것이라 전망하기도 했습니다.

 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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